'글이 되고, 길이 되다'…제29회 김삿갓문화제
조선 후기 방랑시인 난고 김병연의 문학과 유랑 정신을 기리는 '제29회 김삿갓문화제'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강원 영월군 김삿갓유원지와 영월읍 일원에서 열린다.'글이 되고, 길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 공간은 기존 김삿갓유원지에서 영월읍까지 확장됐으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첫날인 16일에는 김삿갓문학관 광장에서 백일장과 한국문학 학술토론회, 개막식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김삿갓 제향, 외씨버선길 및 해학의 길 걷기, 랩 경연대회와 함께 영월읍 관풍헌에서 제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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